노래 어떻게 불러야할까
타고나는게 노래실력이라지만 충분한 노력이 있으면 그래도 잘 부를 수 있게 된다. 노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성량이 아닐까 싶다. 발성이 우선 중요한데 제일 흔하게 알려진 방법으로는 배에 힘을 주고 단식으로 소리를 몇번 지르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배에 힘이 들어가고 발성을 할 때 복근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발성연습이 제일 먼저 시급하고 그 다음은 음정을 맞추는 것이다. 음정이야말로 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 것에 있어서 거의 8할이 된다 할 정도로 중요한 법인데 음을 맞출 때는 무작정 노래만 듣고 맞추지 말고 음악을 들으면서 청음을 하며 불러야한다. 만약 악기가 있다면 악기를 같이 연주하면서 음을 맞추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다음은 리듬을 맞추는 것이다. 박자를 중요치않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음악에서 박자를 맞추는 것이야말로 기본 중의 기본이다. 박자감과 음정을 같이 연습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편이다. 그 다음 성대 훈련을 해야한다. 성대의 떨림과 호흡 등을 연구하고 자신의 것으로 맞춰나가면서 노래를 부르면 된다. 그래서 노래 한 소절을 부르더라도 그냥 감정만으로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닌 발성, 박자, 성대 호흡 등을 이용해서 불러야하고 이것이 익숙해지면 감정을 넣어서 부르는 것이 좋다. 물론 노래는 타고난 것이 크다고하지만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잘 부를 수 있고 좋은 목소리와 발성을 낼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고음을 내는 것에 너무 치중하는데 꼭 고음을 잘 낸다고해서 노래를 잘 하는 것이 아니다. 앞서 말한 것들이 기본기니 기본기만 탄탄히 연습한 다음에 감정, 고음연습을 해도 늦지 않다. 노래를 부를 때 두성, 진성, 가성 등이 있는데 이 세가지를 적절히 노래의 분위기와 음절에 맞춰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성은 머리를 통해 이용해 내는 편인데 맑은 느낌이 많이 나는 편이고 가성은 분위기와 감정을 내기에 탁월한 발성이다. 본인에게 어떤 발성이 맞는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발견해내고 맞는 발성에 좀 더 집중하고 노래 훈련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으니 발음이다. 가사를 얼마나 또박또박 정확하게 잘 들리게 표현해내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다. 음정과 발성이 제대로 된다하더라도 가사를 말할 때 어눌하거나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가사까지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소절을 부른다하더라도 발성, 리듬, 음정, 발음 이 4가지를 꼭 기억해두면서 불러주면 어느순간 노래실력은 향상 될 것이며 음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음정만 잘 맞추면 반은 먹고 들어가니 아무래도 음정에 집중을 하고 나머지부분들을 보완하듯이 연습하는 것이 좋고 앞서 말했듯이 본인에게 맞는 발성법을 찾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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