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이재은은 유명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이재은 나이는 1980년생으로 이재은은 총 2번의 결혼을 했는데요, 현재의 남편을 만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재은 남편
이재은의 주변에는 잘 아는 남동생이 있었는데, 이 남동생은 이재은이 친하게 지내던 언니의 친구였다고 합니다. 그들 세 명이 어느 날 모임을 가졌을 때, 남동생이 이재은에게 그의 형을 소개해 주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은의 현재 남편은 광주에서 아침 11시를 기점으로 그녀를 만나기 위해 방문, 골프를 치면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 첫 만남에 대한 느낌에 관한 질문에 대해 이재은은 뚜렷한 첫인상에 흠뻑 빠진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재은은 과거에 이혼 경험이 있어 사랑에 대한 믿음이 약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은은 남편의 인상과 키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재은 남편 첫만남
그 첫 만남은 골프를 통해 시작해 저녁에는 술자리로 이어졌고, 다음 날에는 해장국과 커피를 마시며 이어졌습니다.
특히 그들이 커피를 마시러 갔을 때의 장면은 인상적이었다고 하는데, 첫 눈이 내리는 한강변의 경치는 이재은에게 이 만남이 특별하다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재은은 자연까지 그들의 만남을 도와주는 것 같아서 행복했다고 하네요.
이재은 이혼 사유
과거 이재은은 2006년, 26살이었을 때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재은은 어린 나이부터 일을 시작해 성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그런 부담감을 벗어던지고 싶었다는 이유로 결혼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재은은 부모를 위해 살기보다는 자신과 그녀의 가족을 위해 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재은의 첫 결혼생활은 그녀가 기대했던 것만큼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재은과 전남편의 가치관이 많이 달랐고, 그녀가 결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아이를 갖지 못했고, 그로 인해 이재은은 많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이재은 부모님
이재은은 과거 파격적인 노출이 많은 영화 '노랑머리'에 출연한 이유도 조심스레 말하며 그때의 경제 상황은 IMF 위기로 매우 어려웠고, 이재은 아버지의 사업도 그 영향을 받아 압류 딱지가 붙은 상태였습니다.
그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그 영화로 한 번에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그녀는 설명했습니다. 이후 첫 결혼을 앞둔 그녀의 부모님은 이재은의 결정에 반대했었고, 그로 인해 그녀는 결혼 후에도 어머니와는 멀어졌다고 합니다.
이재은은 결혼을 결정하면서 부모님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모두 해준 뒤, 자신의 가정에 더욱 충실하게 살고자 했고 이 때문에 이재은은 어머니와 7~8년 동안 전화나 왕래가 거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이재은은 2017년에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했고, 그 이후 지난해 4월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또한 같은 해 11월에는 딸 김태리를 출산했습니다.
이재은은 아기를 갖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태리가 그녀의 품에 안기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재은은 딸 태리의 동생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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