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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쥬니 인스타 공개저격 원인

by 미*대*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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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로 잘 알려진 현쥬니가 최근에 발행한 SNS 글에서 격렬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현쥬니는 본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예명 중 주안, 쥬니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예명처럼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의 실명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이름은 그의 조부가 작명소에서 찾아온 것입니다. 현쥬니는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어린 나이에 이미 보여주었습니다.

8살 때부터 플루트를 다루기 시작하여, 서울 주니어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티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밴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4인조 여성 밴드 벨라마피아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녀의 연기 경력은 2008년, 인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하이든 역으로 출연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현쥬니는 연기자로서의 첫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하였고, 이순재와의 탁월한 연기 호흡을 통해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아이리스'의 해커 양미정 역, '태양의 후예'의 표지수 역으로 출연하며 그녀의 인지도는 점차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가수로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현쥬니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참여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6차 경연에서 '빙수야 팥빙수야'라는 이름으로 출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가볍게 꺾고 2R까지 진출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 출연하여 가수 거미와 맞붙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30일에 현쥬니는 SNS에 감정이 격한 글을 올렸습니다. "제발 입조심 좀 해. 몰라서 가만히 있는 거 아니야. 다 그대들한테 돌아갈 거라는 거 몰라?"라고 썼습니다.

그녀의 이 글은 어떤 사람이나 상황에 대한 그녀의 불만과 분노를 여실히 드러냅니다. 그녀는 또한 "변명도 하지 마. 그리고 어디 가서 내 이름 들먹거리지마. 들먹거릴 거면 내 앞에 와서 당당하게 얘기하던지 왜 나한테 돌아 돌아 드리게 해.

앞에서 아닌 척하면 그게 없던 일이고, 내가 모를 거라 생각했어?"라며 분노했습니다. 이어 "그대들은 딱 그 정도인 거야 이걸 보고 좀 느끼길 바란다. 하긴 이 글을 보고 본인 이야기라고 느낄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쥬니의 격한 감정이 담긴 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만약 인간이면 인간답게 행동하려 노력이라도 좀 해. 내가 터뜨리면 그대들, 안전할 것 같아? 눈물로 호소하고 억울한 척하면 사람들이 받아줄 것 같지?"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녀는 이어 "지금은 이렇게 지나가지만 앞으로 그대들이 받을 죄는 달게 받아. 누군가는, 그 누군가는 판단해 주실 거야. 왜냐하면 다 자기한테 돌아가게 되어있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바닥 좁은 거 알면 처신 잘해"라는 조언을 덧붙였고, "더 열받게 하지 마. 진짜 터지기 직전이니까"라고 말하면서 그녀의 분노가 아직 가라앉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쥬니의 이러한 행동은 그녀의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에 대한 세부적인 배경이나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쥬니는 지난해에는 케이블 채널 tvN의 '엄마는 아이돌'에서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로 활동하였으며, 또한 KBS 2TV의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하였습니다. 현재 현쥬니는 창작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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